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 아프리카 여행 준비(짐 꾸리기, 건강 관리 및 여행준비를 위한 제언) 아프리카 여행을 위한 짐 꾸리기, 건강 관리, 현지 정보와 팁 문화 정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한 필수 팁 정리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짐 꾸리기와 건강 관리는 중요한 준비 요소라 할 수 있어요.14일간의 긴 여정을 대비해 제가 준비한 필수 물품들과 유용한 팁들을 소개해드릴게요.짐 꾸리기의 기술아프리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했던 건 역시 짐 꾸리기였어요. 14일이라는 긴 여정, 게다가 사파리까지 있는 특별한 여행이니만큼 꼼꼼한 준비가 필요했죠. 제가 챙긴 필수품들을 공유해드릴게요.1. 의류사파리용 얇은 긴팔, 긴바지 (밝은 색상 위주)땀 흡수가 잘되는 기능성 티셔츠바람막이 재킷편한 운동화와 샌들: 사파리와 시내를 모두 대비해 준비**2. 전자기기카메라와 예비 배터리멀티어댑터 (케냐.. 2024. 10. 31. 아프리카 패키지 여행 후기 총정리- 비용과 꿀팁 총정리! 아프리카 6개국을 14일간 둘러보는 패키지 여행 후기를 총정리 해봤어요.야생동물 사파리부터 세계적인 폭포, 와이너리 투어까지 아프리카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번에 경험한 소중한 추억이 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프리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여행 비용과 현지 정보를 꼼꼼히 정리해 보았어요.여행 경비 총정리필수 경비패키지 비용: 출발일과 기간 및 항공사에 따라 다름13일 기준 평균 900~1000만원비자 비용:케냐 E-VISA: $110/1인현지 도착비자(탄자니아, 짐바브웨, 잠비아): $100/1인황열병 예방접종: 4-5만원 (진찰료+백신비용+증명서)가이드기사 USD 155선택 관광빅토리아폭포 헬기투어: $185/1인쇼핑 팁마사이족 마을에서 colorful한 목걸이나 팔찌를 구입하면 좋아요케이프.. 2024. 10. 31. 아프리카 여행 11일차 후기- 나이로비 시티투어 나이로비 시티투어(박물관 → 철도박물관 → 국제 컨퍼런스 센터) 오늘은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흥미진진한 하루를 보냈어요.나이로비 시티투어를 통해 이 도시의 역사, 문화, 그리고 현대적인 면모를 모두 경험할 수 있었답니다.나이로비 박물관에서의 문화 탐험아침일찍 여행사의 호텔 픽업과 함께 논격적인 나이로비 시내 투어가 시작되었어요.먼저 나이로비 박물관! 이곳에서 케냐의 풍부한 역사와 다양한 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 케냐의 다양한 부족들의 전통 의상과 도구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입장료는 1인당 15달러였지만, 케냐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정말 값진 투자였다고 생각합니다.철도 박물관과 차보의 식인 사자 이야기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철도 박물관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동아프리카 철도의 역사를.. 2024. 10. 31. 아프리카 여행 12-13일차 - 아쉬운 작별, 그리고 긴 귀국길의 여정 케이프타운 출발 → 아디스아바바 경유 → 인천 도착 엊그제만 해도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누비고 있었는데,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에요. 14시간이 넘는 비행 시간이 길게만 느껴지네요. 하지만 창 밖으로 보이는 아프리카 대륙의 모습을 보며, 지난 11일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케이프타운 국제공항 - 마지막 아침아침 일찍 호텔에서 나와 케이프타운 국제공항으로 향했어요. 호텔 직원들이 'Hamba kahle'(잘 가세요)라고 인사해주는데, 왠지 코끝이 찡하더라고요. 공항으로 가는 길에 테이블마운틴이 마지막으로 보이는 순간, 스마트폰으로 얼른 사진을 찍었답니다.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는데, 에티오피아 항공 카운터 직원이 친절하게 웃으며 "케이프타운은 어땠어요?"라고 물어보더라고요. 제가 .. 2024. 10. 29. 아프리카 여행 10일차 후기 - 와인 향 가득한 케이프타운의 하루 케이프타운 → 와이너리 방문/시음 → 커스텐보쉬 국립식물원 → 시내 관광 → 워터프론트 남아공 와인의 진수를 맛보고, 세계적인 식물원에서 아프리카의 꽃과 나무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케이프타운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 시간이었답니다. 와이너리 투어의 시작상쾌한 아침, 호텔에서 든든하게 조식을 먹고 설레는 마음으로 와이너리 투어를 시작했어요. 케이프타운 근교의 와인 산지로 향하는 길은 그야말로 그림 같았답니다. 포도밭이 끝없이 펼쳐진 풍경을 보며, 남아공이 왜 세계적인 와인 생산국인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와이너리에 도착하자마자 유서 깊은 와인 저장고로 안내받았는데요, 오크통에서 숙성되고 있는 와인 향이 코끝을 자극했어요. 가이드께서 이곳의 와인 제조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주셨는데, 남아공의.. 2024. 10. 26. 아프리카 여행 9일차 후기-케이프타운,호웃베이,물개섬,사이먼스타운,볼더스비치,케이프포인트,희망봉 케이프타운 → 호웃베이 → 물개섬> → 사이먼스타운 → 볼더스비치 → 케이프포인트 → 희망봉 벌써 아프리카 여행 9일차! 오늘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보석 케이프타운에서의 하루인데요.아프리카 펭귄과 만나고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희망봉까지 케이프 반도를 따라 펼쳐지는 환상적인 자연의 파노라마를 만끽한 특별한 하루랍니다. 상쾌한 아침 시작-호웃베이와 물개섬 관광파운틴 호텔에서 맞이한 첫 아침이었어요. 창밖으로 보이는 테이블 마운틴이 마치 우리를 반기는 것 같았죠. 호텔 조식은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서 선택의 즐거움이 있었답니다.오늘은 케이프 반도를 따라 달리는 긴 여정이 기다리고 있었기에, 든든하게 아침을 챙겼어요. 첫 목적지는 작은 어촌마을 호웃베이였어요. 네덜란드어로 '나무'라는 뜻을 가진 이 마을.. 2024. 10. 25.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